플로밀리(Flo Milli)는 본명이 타미아 모니크 카터(Tamia Monique Carter)이고 2000년 1월 9일생

앨라배마 모빌 출신의 래퍼인데 2018년에 "Beef FloMix" 하나로 틱톡에서 터지면서 유명해졌음

솔직히 국내에선 인지도가 별로 없어서 에스파랑 콜라보 소식 듣고도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 많을듯. 근데 파보니까 미국에서는 꽤 핫한 래퍼였네 인스타 팔로워도 174만

특이한게 9세에 첫 곡을 썼고 11세부터 랩 시작했다는데 니키 미나즈 보고 영감받아서 시작했다고 함

스타일도 좀 비슷한듯?

음악적으로는 경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이 특징이고 "Flo Milli shit"라는 시그니처 멘트로도 유명함 ㅋㅋㅋ 개성 있어

최근 커리어 보니까 "Never Lose Me"가 빌보드 핫100 15위까지 올라가고 플래티넘 인증받았음 이게 진짜 대박 친 곡인듯. 근데 이 곡이 원래 앨범에 안 들어갈 뻔했다는데 직감 믿고 넣었다고 함

개인적으로는 2024년 11월에 임신 발표했고 2025년 4월에 아들 낳았음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엄마가 됐네